[관광공사 해외 브리핑] 미국, 블레저 여행 인기
[관광공사 해외 브리핑] 미국, 블레저 여행 인기
  • 천소현 기자
  • 승인 2019.01.2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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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블레저 여행 인기

SAP Concur가 2017년 한 해 동안 여행과 지출 데이터를 분석해 본 결과 블레저(Bleisure 비즈니스+레저) 여행이 2016년 대비 2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2017년 한 해 220만 건의 블레저 여행이 이뤄졌으며, 이는 전 세계 출장 중 10%를 차지한다. 시기적으로 9~10월에 블레저 여행이 많았으며, 제조·테크·파이낸셜 서비스업 종사자가 40%를 차지했다. 대부분의 블레저 여행은 추가 2일을 연장하는 것이며, 정부 관련자는 평균 1일을 연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밀레니얼 세대가 38%를 차지했고 엑스세대와 베이비부머세대도 각각 31% 차지하며 각 세대가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2016~2017년 동안 유럽·중동·아프리카 국가에서의 블레저 여행은 46% 증가했고, 아태지역은 45%, 미주지역은 19% 증가했다. 블레저(Bleisure)란 출장 가서 잠시 여가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바쁜 비즈니스맨들이 업무와 휴가 모두 즐기는 여행방식이다. 

LA지사, Travel Pulse


독일 크루즈 시장 큰 성장

독일 크루즈 시장 규모는 10년 전인 2007년 대비 3배 가까이 성장했다. 이는 전 세계 크루즈 시장의 성장 속도 대비 2배 가량 빠른 것이다. 2017년 한 해동안 크루즈 여행을 떠난 독일인 승객 수는 219만 명(2016년 대비 8.4% 증가, 유럽 내 1위)이며, 영국이 그 뒤를 이었다. 전 세계적으로는 미국, 중국, 독일 순으로 나타난다. 독일 크루즈 시장 내 독일 선사의 높은 시장 점유율은 당분간 지속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부분 독일 기반의 크루즈 여행사를 선호해, 전체의 약 75%에 해당하는 164만 명이 독일 업체를 통해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크루즈 상품을 취급하는 독일 여행사도 독일 선사 상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에 본사를 둔 대양 크루즈 선사는 총 9개다. 한편 아시아 지역 크루즈는 전체 2.7%로 상대적으로 낮은 점유율을 나타냈다. 독일 내 크루즈 여행 시장규모 확장과 장거리 여행 선호추세가 지속되고 있어 아시아 지역 내 크루즈 여행 비중이 증가할 여지가 큰 것으로 전망된다. 

프랑크프루트지사, 자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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