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패키지 브랜드 선보여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KRT가 새로운 패키지 여행 브랜드 ‘오직 KRT'를 출시했다 KRT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KRT가 새로운 패키지 여행 브랜드 ‘오직 KRT'를 출시했다 ⓒKRT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KRT가 새로운 패키지 여행 브랜드를 출시했다. KRT는 지난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직 KRT’를 새롭게 론칭했다. ‘오직 KRT'는 소비자의 최대 관심사인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겨냥한 여행 브랜드다. KRT는 “기존 패키지여행의 장점인 합리적인 가격대에 신규 지역, 이색 체험, 맛집 등 각각의 특장점을 부각해 완성도를 높였다”며 “기존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해 지는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차별화를 꾀했다”고 설명했다. 지역도 유럽, 미주, 동남아 등 전 지역을 다루고 있으며 부산 출발 상품도 마련됐다.


KRT는 ‘스위스일주&프랑스 북부 10일’의 경우 스위스 일주 요금으로 프랑스 북부 관광, 체르마트 숙박과 알자스 지방 에귀셍 관광까지 할 수 있고 ‘괌 롯데호텔 4일’은 자녀 동반 가족여행객들을 겨냥해 베이비룸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SNS 3대 맛집인 마리바고 그릴, 란타우, 게리스 그릴을 모두 방문할 수 있는 ‘세부 4일/5일’, 개인경비도 필요 없이 여권만 가지고 출발하는 ‘노팁/노옵션/노쇼핑 장가계 5일’ 등도 대표상품으로 홍보했다. 출시를 기념해 여행상품권이나 커피 기프티콘 등의 경품도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기남 기자 g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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