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별로 간담회 열고 활동 공식화 … 상임위원회 구성 및 협회업무 논의

KATA 오창희 회장을 비롯해 제10대 임원(중국·동남아 인바운드 부문)이 간담회를 열고 있다 KATA
KATA 오창희 회장을 비롯해 제10대 임원(중국·동남아 인바운드 부문)이 간담회를 열고 있다 ⓒKATA

 

한국여행업협회(KATA) 제10대 임원진이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 
KATA는 1월25일과 29일 이틀간 협회 사무처에서 제10대 임원 상견례 및 사무처 업무보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원 소속 회사별 주력 업무에 따라 25일에는 아웃바운드 및 국내여행 부문, 29일에는 중국·동남아 및 일본·구미주 인바운드 부문으로 나누어 간담회를 진행했다. 협회 사무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임원을 포함한 상임위원회 구성 방안과 부문별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KATA 오창희 회장은 “제10대 임원들의 협회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업계 현안 등을 공유해 임원과 사무처가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개최했다”며 “임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협회가 되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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