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크론, 자바워키즈 공연 새로 론칭해 선보여

마카오의 공연 리스트가 늘어났다 마카오정부관광청
마카오의 공연 리스트가 늘어났다 ⓒ마카오정부관광청

 

마카오의 볼거리가 더욱 다양해진다. 하우스오브댄싱워터 외에 일렉크론(EL?KRON), 자바워키즈(JABBAWOCKEEZ) 공연이 새롭게 론칭했다. 


일렉크론은 스튜디오시티 이벤트 센터에서 열리는 공연으로, 폐허가 된 미래세계를 무대로 생존자들의 도전과 모험을 그린다. 일렉트로닉기타의 폭발적인 사운드를 배경으로 비보이, 아티스틱 사이클릭, 아크로바틱 크루의 묘기가 펼쳐지며, 모터바이크와 카 스턴트가 더해져 스릴을 더한다. 입장료는 어른 280MOP, 12세 이하 어린이는 224MOP부터다. www.studiocity-macau.com


2018년 개장한 MGM코타이의 극장 MGM씨어터에서는 MTV의 <아메리칸베스트댄스크루> 시즌1에서 우승한 힙합 댄스 크루 자바워키즈를 만날 수 있다. 3월2일부터 31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댄스 테크닉과 MGM씨어터의 최첨단 테크놀로지가 융합된다. 입장료는 388MOP며, 티켓판매는 2월1일부터 진행된다. tickets.mgm.mo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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