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폭으로 떨어졌던 일본인 여행자 수요가 설 연휴를 기점으로 완전히 회복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2월19일부터 2월25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일본에서 1만8,206명이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지난주보다 3,000여명 늘어난 수치로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반면 동남아는 2주 연속 감소세를 보이며 505명에 그쳤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