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OZ) 상용전문 여행사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친목모임 ‘아삼팔(Ah-38, 회장 강찬식 여행신화 대표)’이 새로운 실무 운영진을 구성하고 2019년을 새롭게 맞이했다. 아삼팔은 지난 18일 서울 티마크그랜드호텔에서 신년회를 열고 올해도 변함없이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로 했다. 특히 세븐피스트래블 박석준 이사를 사무총장으로 새로운 실무운영진을 구성해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 이날 참석한 아시아나항공 한국지역본부 조중석 본부장도 올해 상용대리점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다짐하며 아삼팔 모임에 힘을 실어줬다.  한편, 아삼팔회는 2014년 6월 아시아나항공의 A380 기종 1호기 첫 취항을 기념해 상용전문여행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팸투어를 계기로 결성된 모임이다. 아시아나 조중석 본부장<정중앙>과 아삼팔 강찬식 회장<왼쪽에서 일곱번째>이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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