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4일부터 갈릴레오와 월드스팬 통합 지원
국내 트래블포트 고객에 수준급 서비스 제공

 

갈릴레오 코리아가 3월4일부터 갈릴레오와 월드스팬 GDS를 운영하는 트래블포트(Travelport)의 한국 내 단독 파트너로 활동한다. 기존 갈릴레오 사용자뿐만 아니라 월드스팬 시스템을 사용하는 고객도 갈릴레오 코리아로부터 시스템 사용 전반에 관한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갈릴레오 코리아는 트래블포트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지난 20년간 전문 기술력과 역량을 쌓아왔으며, 이번 통합 운영으로 높은 수준의 기술 및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트래블포트 게리 하포드(Gary Harford) APAC 지역 담당 이사는 “고객서비스는 트래블포트의 전략과 한국지역 운영에 있어서 핵심 과제”라며 “갈릴레오 코리아와 긴밀하게 협력해 만족도 높은 고객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발전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갈릴레오와 월드스팬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각각의 솔루션과 현재 제공되는 고객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기존 헬프데스크 연락처를 이용해 통합 운영을 맡은 트래블포트 코리아 팀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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