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만 회장(사진 위 오른쪽)과 참좋은여행 이상호 대표(아래 사진 왼쪽 첫 번째)가 제53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상만 회장(사진 위 오른쪽)과 참좋은여행 이상호 대표(아래 사진 왼쪽 첫 번째)가 제53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참좋은여행과 서울특별시관광협회 남상만 회장이 2019년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참좋은여행은 지난 4일 남대문세무서 대강당에서 열린 ‘제53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남상만 회장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중부세무서장 표창을 받았다. ‘납세자의 날’은 모범납세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해 납세자가 보람과 자긍심을 느끼는 등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선진납세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참좋은여행은 고객이 만족하는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며, 여성 고용, 정규직 전환, 청년실업해소 등 국가재정에 기여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 모범납세자로 이름을 올렸다. 참좋은여행 이상호 대표는 “앞으로도 투명한 경영을 통해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남상만 회장은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국가재정에 이바지하였을 뿐만 아니라 선진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 회장은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표창이라는 큰 상까지 받아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국민의 의무를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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