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딩 부문 본상 …함부르크서 시상식

노랑풍선 이 ‘iF 디자인 어워드 2019’ 커뮤니케이션 카테고리 기업아이덴티티 브랜딩(Corporate Identity?Branding)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노랑풍선 이 ‘iF 디자인 어워드 2019’ 커뮤니케이션 카테고리 기업아이덴티티 브랜딩(Corporate Identity·Branding)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노랑풍선이 ‘iF 디자인 어워드 2019’ 커뮤니케이션 카테고리 기업아이덴티티 브랜딩(Corporate Identity·Branding)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마케팅컨설팅 회사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의 주최로 1953년부터 66년간 독일 하노버에서 진행하고 있는 디자인 분야 시상식으로 ‘이디아(IDEA)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고 있다. 기업아이덴티티·브랜딩 부문은 브랜드가 주는 뚜렷한 메시지 전달 여부, 효율, 기능을 주요 심사 기준으로 삼고 있다. 노랑풍선은 지난해 7월, 새로운 브랜드 메시지인 ‘여행을 가볍게’ 및 CI를 선보인 바 있다. 리뉴얼된 브랜드를 통해 여행은 언제든지 가볍게 떠날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아우르는 여행에 대한 설렘과 가치를 담아냈다.   


한편 시상식은 3월 독일에서 열리며 노랑풍선의 CI 및 활용사례는 독일 함부르크에 위치한 iF 디자인 상설 전시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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