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7일 4번째 지방 지점 오픈
부산·대구·청주 출발수요도 타깃

참좋은여행이 광주·전라권 여행 수요 잡기에 나선다. 참좋은여행은 지난달 27일 광주지점을 공식적으로 개점하고 오픈식을 진행했다. 대전, 대구, 부산에 이은 4번째 지방 지점이다. 광주지점의 주력 상품 및 노선은 무안 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노선 중 동남아(다낭, 세부, 태국, 방콕, 코타키나발루),를 비롯해 일본 오사카, 오이타, 중국, 타이완, 러시아 등이다. 참좋은여행 광주지점 이근석 차장은 “광주 전라권의 인천 출발 장거리 수요를 비롯해 넓게는 부산, 대구, 청주 출발 수요까지 잡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한편 참좋은여행의 광주지점은 상무지구 광주광역시청 앞 우체국보험광주회관 3층에 자리하며, 직원 등 규모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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