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항공(VN)이 제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기념한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트남항공의 서울 취항노선인 하노이, 호치민, 다낭, 나트랑 노선에 적용된다. 2월28일부터 3월31일까지 진행되며, 탑승기간은 4월1일부터 7월25일까지다. 인천 출발 왕복 이코노미클래스 기준으로 하노이는 27만4,100원부터, 호치민은 27만700원부터, 다낭은 30만8,500원부터, 나트랑은 30만4,000원부터다.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이 포함된 왕복 총액이며 발권일 및 환율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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