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인바운드가 순항 중이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3월26일부터 4월1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동남아 여행객 1,228명이 한국을 찾는다. 지난주 640명과 비교해 약 2배 증가한 수치다. 구미주는 107명을 기록하며 전주 대비 소폭 상승했다. 일본의 경우, 1만8,819명을 유치하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작년 동기 대비 많은 인원을 기록했다. 중국에서는 161명을 유치하며 지난주와 비슷한 규모에 그쳤다. 

이은지 기자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