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철 대표이사,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캠페인 확산을 위해 임직원 SNS 인증샷 남겨

코레일관광개발 김순철 대표이사(오른쪽 다섯번째)가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참여해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코레일관광개발

일회용품 사용 자제는 미래 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첫걸음이다. 코레일관광개발 김순철 대표이사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환경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플라스틱류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2018년 11월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릴레이 환경 캠페인이다. 김순철 대표이사는 “전 세계가 함께하는 환경운동에 직원 여러분과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플라스틱 생산의 5초, 사용의 5분, 분해의 500년을 단축하는 한 걸음이라 믿고 앞으로도 환경보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캠페인 확산을 위해 참여인증 사진을 2월28일 SNS에 게시하기도 했다. 


한편, 코레일관광개발은 철도 인프라를 바탕으로 관광여행 상품을 만들며 관광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이다. 20045년 설립 이후, 지자체와의 연계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관광여행 사업, 승무 사업, 유통 사업, 테마파크 사업 등이다.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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