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자녀 시선 담은 ‘가족애발견’… 가족여행 트렌드 잘 반영해 공감
하나투어가 ‘제27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 하나투어의 ‘가족愛발견’ TV광고가 선정됐다고 지난달 27일 발표했다.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진행되는 광고상으로, TV부문, 온라인부문 등 총 5개 부문에서 선정된다. 전문가와 일반 소비자, 소비자 관련 단체 및 학회가 참여해 심사한다. 하나투어의 가족애발견 광고는 TV부문에서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하나투어 통합BM기획부 박현경 부서장은 “부모(50~60대)와 자녀(20~30대) 세대가 함께 하는 가족 여행 수요는 매년 큰 성장폭을 보이는데, 트렌드를 잘 반영한 상품과 고객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풀어낸 결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족애발견 광고는 미국 시애틀과 포틀랜드를 여행하며 느끼는 감정을 부모의 시선과 자녀의 시선으로 각각 담아 제작됐다.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