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와 북유럽 등 스페셜 특가 제공…꽃축제부터 북유럽 대자연까지 섭렵
US아주투어가 창사 36주년을 맞아 꽃축제부터 북유럽까지 스페셜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대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감사대잔치 상품들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빛을 감상하고 싶다면 ▲엔텔롭캐년+호스슈밴드 3일(199달러)에 주목해야 한다. 3월25일부터 매주 월요일 한 달간 4회 출발하며, 전 일정 식사가 포함돼 있다. 야생화로 가득한 들꽃의 향연을 위해서는 ▲데스밸리+라스베가스+레드락 2일(219달러) 상품이 최적이다. 라스베가스 럭소 타워에 숙박하며 4월1일과 15일 두 차례 출발한다. 봄의 전령사인 제비와 꽃을 만나러 가는 여행도 준비돼 있는데, ▲꽃축제+해안기차 당일관광(149달러)은 해안기차와 뷔페 식사로 구성됐다.
유럽 상품 중에서는 US아주투어의 인기상품인 ▲북유럽+러시아 13일(2개월 전 예약 시 5,799달러)과 ▲그린란드+아이슬란드 11일(1만3,400달러)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5월부터 8월까지 매월 한 번씩 출발하는 북유럽+러시아 상품은 덴마크와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러시아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송네 피요르 유람선과 러시아 초고속 열차(2회), 니콜라이 궁전 코스요리, 러시아 여름궁전·에르미타쥐, 노르웨이 브릭스달 빙하·달스니바 등이 코스에 포함돼 있다. 또한 그린란드+아이슬란드는 2년에 단 1번만 운영하는 특선 상품으로 6월17일 박평식 대표가 동행한다. 화려한 아이스쇼가 펼쳐지는 그린란드의 일루리삿에서 칼뱅 빙산 크루즈와 빙산 트래킹을 즐길 수 있다. 아이슬란드에서는 세계 최대 호수온천인 블루라군과 골든서클(싱벨리·굴포스·게이시르), 스카프타펠 국립공원 등이 주요 명소다.
이외에도 ▲동유럽+발칸 13일(3,599달러) ▲방콕+파타야+진해벚꽃축제 9일(1,999달러) ▲벚꽃진해군항제 5일(550달러+항공료) 등 다양한 스페셜 상품들이 준비돼 있다. 박평식 대표는 “36번째 봄을 맞이한 US아주투어가 최장수·최대 한인여행사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행복한 여행을 선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성균 기자 s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