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CT, 일반여행에서 장애인 대응
서포터가 동행, 공생사회 실현


KNT-CT홀딩스는 장애인이 일반 여행에도 참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보편적 여행을 통한 공생사회 실현을 위한 것이다. 2020년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앞두고 국내외의 다양한 여행객을 수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 필요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장애 없이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제1탄으로 트래블 서포터 제도를 도입했다. 혼자서는 여행하기 힘든 장애인과 고령자에 서포터가 한 명 동행해 여행을 돕는 방식이다.


에어비앤비, 임박예약 OTA 인수
영역확대 위해 M&A 가속화


에어비앤비가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인수합병(M&A)에 속도를 내고 있다. 1월에 법인 대상 회의공간 임대사이트인 덴마크의 게스트(Gaest.com)를 인수한 데 이어 3월 초에는 임박예약 사이트인 호텔투나잇을 매수하기로 결정했다. 2008년 창업 이래 10년 동안 191개 국가 600만건 이상으로 예약물건을 확대한 OTA이다.


2018년 숙박자 5억900만명 0.1%↓
외국인 숙박은 역대 최고 기록


일본관광청 숙박통계조사에 따르면, 2018년 연숙박자 수는 5억902만명박으로 전년대비 0.1% 감소했다. 방일 외국인 수는 8,859만명박으로 전년대비 11.2% 증가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썼다. 일본인 숙박객 수가 4억2,043만명박으로 2.2% 감소한 게 전체적인 하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트래블저널 2019년 3월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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