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층 여행 활성화 위한 시범사업…다양한 주제로 강연, 4월5일 강연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4월5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시니어 꿈꾸는 여행자’ 특별 강연회 ‘두 번째 서른, 와락 여행을 껴안다’를 개최한다.


‘시니어 꿈꾸는 여행자’ 교육과정은 중앙회가 2018년 12월부터 (주)여행대학과 함께 고령자의 여가활동 개선과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시범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GKL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한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여행가 태원준이 ‘두 번째 서른과 첫 번째 서른의 여행’을, 연세대 서상훈 교수가 ‘건강을 위한 여행, 건강하게 하는 법’을, 배우 홍여진이 ‘지금이 여행하기에 가장 젊은 날’을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장 안에는 시니어 꿈꾸는 여행자 과정 1~2기 이수자들의 ‘나의 국내 로망여행’ 활동도 전시된다.
중앙회는 3월25일부터 홈페이지(www.ekta.kr)를 통해 특별강연회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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