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로 따뜻한 마음 나눠요 롯데제이티비가 지난 3일 대한적십자 헌혈봉사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2월 서울 서남병원과 맺은 MOU 활동의 일환으로, 박재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에게는 휴식시간 및 오후 5시 일괄 조기퇴근 조치가 이뤄졌다. 롯데제이티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할 예정이며 한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대한민국의 건강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지 기자 even@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