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회원사인 가든호텔에서 실시 … 전국 15개 관광통역안내소 운영

KATA 오창희 회장이 여성 관광통역안내사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ATA 오창희 회장이 여성 관광통역안내사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ATA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3월26일과 27일 이틀 동안 마포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KATA가 운영하는 전국 15개 관광통역안내소의 관광통역안내사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KATA는 1999년도부터 정부 지원으로 전국에 15개 관광통역안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내외국인 관광객을 직접 맞이하는 안내사의 전문성 및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직무교육은 ▲프로 안내사 고객응대 비법 ▲나와 관광객을 지키는 응급처치 ▲지역별 관광자원 발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외국관광객이 많이 찾는 DMZ, 제3땅굴, 도라전망대 등도 답사했다.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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