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문 랜드사인 인차이나가 3월22일부터 25일까지 3박4일 간 중국 백석산 팸투어를 진행했다. 백석산은 중국 태항산맥의 동북쪽 시작지점으로, 중국 국가 4A급 풍경구다. 베이징에서 자동차로 약 4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번 팸투어에서는 트레킹에 초점을 맞춰 일정을 구성, 백석산과 함께 거용관장성, 백리협, 이수호, 목전욕장성 등을 둘러봤다. 인차이나 김은영 대표는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맞춤한 상품으로 새롭게 일정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백석산 글·사진=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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