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미키트래블 제니퍼 허이(Jennifer Hui) 홍콩지사장 “아시아 마켓 경험 바탕으로 한국 맞춤 상품 제안”
[인터뷰] 미키트래블 제니퍼 허이(Jennifer Hui) 홍콩지사장 “아시아 마켓 경험 바탕으로 한국 맞춤 상품 제안”
  • 이성균 기자
  • 승인 2019.04.0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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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및 시스템 투자로 빠른 피드백에 집중
한국 시장 출국자 많지만 상품 다양성 부족

미키트래블 제니퍼 허이 홍콩지사장은 1994년 미키트래블에 합류해 현재 홍콩, 미국, 한국 시장을 담당하고 있다. 홍콩에서 상위 랜드 오퍼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미키트래블이 이제 한국 시장까지 기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제니퍼 허이 홍콩지사장을 만나 올해 계획과 한국 시장의 특징에 대해 들었다. <편집자주> 

미키트래블 제니퍼 후이 홍콩지사장은 “한국 시장은출국자가 많아 잠재력이 큰 시장”이라며 “미키트래블이 1개국 일주 상품에 강점이 있는 만큼 상품 다양성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미키트래블 제니퍼 후이 홍콩지사장은 “한국 시장은 출국자가 많아 잠재력이 큰 시장”이라며 “미키트래블이 1개국 일주 상품에 강점이 있는 만큼 상품 다양성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미키트래블에서 올해 주목해야할 부분은


미키트래블은 현재 중국, 홍콩을 중심으로 아시아 마켓에서 지속적으로 성장 중으로, 지난해 한국과 인도에 지사를 오픈한 것처럼 올해도 베트남 지사 오픈 등 지역 확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국과 인도 등 새로운 시장에 대한 기술 및 시스템 투자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빠른 피드백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한국에서는 현재 현지투어, 일일투어 등의 체험형 액티비티와 모노 상품이 인기라 올해 선보인 조이버스를 하나투어와 협력해 알리고 있다. 조이버스는 FIT뿐만 아니라 출장 시 도시 간 이동에도 활용할 수 있으며, 가격도 합리적인 수준에서 제공한다. 또 한국에서 가족여행 등 소그룹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이러한 부분의 비즈니스를 늘리고, MICE 사업 부문을 강화할 것이다. 


-해외 경험이 풍부한데 한국 시장만의 특징은 무엇인가


한국 시장은 잠재력이 큰 시장이다. 이미 일본보다 해외출국자 수가 많이 앞서 있고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여행 상품에 대한 다양성은 다른 시장들에 비해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여행 상품 구성은 일본 시장이 리드하고 있고, 타이완과 홍콩 등이 좀 더 새롭고, 독특한 상품에 대한 요구가 많다. 예를 들어 포르투갈도 이미 타이완과 홍콩에서는 일주 상품이 흥행에 성공했다. 다른 마켓의 경험을 한국과 공유해 일정을 발전시키고 신상품을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미키트래블의 강점은


유럽에서 52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특히 1개국 일주 상품에 강점이 있다. 14개국 17개 도시에서 지점을 운영하고 있어 글로벌 랜드사 중 유럽에 가장 많은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현지와 유기적으로 협업해 더 나은 가격과 많은 상품을 보유할 수 있으며, 상품 품질도 유지하고 있다. 특히 4~5성급 호텔과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있어 고정적으로 객실을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피드백도 빠르다. 자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더 빠른 피드백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다. 유럽에서도 영국, 스칸디나비아(노르웨이, 핀란드 헬싱키), 스위스, 스페인, 동유럽(부다페스트, 비엔나, 프라하), 크로아티아를 비롯한 발칸 등 다양한 나라의 상품이 강점이다. 한 나라를 꼽기 힘들 정도로 여러 나라의 상품들을 제공하며 아시아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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