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퍼시픽항공(5J)이 창립 23주년을 맞아 ‘즐거운 비행, 더 즐거운 여행(Fly to More Fun)’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23주년을 축하하는 한편 세부퍼시픽항공의 편리함을 주요 취항지 소개와 함께 홍보하기 위해 진행된다. 보라카이, 세부, 시아르가오, 팔라완 등 필리핀 유명 여행지와 세부퍼시픽항공을 영상을 통해 조명할 계획이다. 세부퍼시픽항공 캔디스 이요그(Candice Iyog) 부사장은 “세부퍼시픽의 창립 23주년을 맞아, 필리핀의 아름다움이 절정에 이르는 3월부터 6월 사이에 관광객들을 초대하고자 한다”며 “세부퍼시픽은 2020년까지 2억명의 승객을 운송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파격적인 특가운임과 최상의 서비스, 그리고 필리핀과 세계 각지를 연결하는 네트워크 확장으로 항상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새롭게 리뉴얼된 필리핀관광청의 ‘It’s More Fun in the Philippines’ 캠페인과 동시 진행된다. 

한편, 세부퍼시픽은 현재 필리핀 내 36개 지역에 100개의 항공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인천에서는 마닐라, 세부, 보라카이 직항을 매일 운항하고 있다. 세부퍼시픽의 즐거운 비행, 더 즐거운 여행 캠페인 영상은 유투브(youtu.be/9XTQmtux_qI)에서 확인 가능하며, 세부퍼시픽 페이스북(www.facebook.com/cebupacificairkorea)을 통해 할인 프로모션도 확인할 수 있다.  

이은지 기자 even@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