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코스트 공항 CEO 방한

올해 호주 골드코스트로 향하는 하늘길이 열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업계에 따르면 골드코스트 공항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소수의 VIP단이 4월 말 방한할 예정이다. 올해 초부터 골드코스트 노선에 대한 전세기 취항 소문이 한 차례 불었던 터라 골드코스트 공항 관계자 VIP단의 방한이 신규 취항과 관련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골드코스트 노선에 취항하게 될 항공사로는 A항공사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지만 A항공사는 지난 4일 본지의 확인 요청에 대해“아직 계획이 없다”라고 조심스런 반응을 보였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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