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인바운드가 거침없는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4주 연속 1,000명 이상 유치에 성공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4월16일부터 4월22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동남아에서 지난주보다 215명 늘어난 1,255명이 한국을 방문한다. 반면 일본 인바운드는 3주 동안 비슷한 규모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으로, 1만1,004명이 들어올 예정이다. 한편, 이례적으로 롯데JTB에서 중국인 2,800명을 모객했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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