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프라하 여행사 팸투어

체코관광청과 영국항공이 국내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런던·프라하 팸투어를 진행했다
체코관광청과 영국항공이 국내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런던·프라하 팸투어를 진행했다 ⓒ체코관광청

체코관광청과 영국항공이 3월25일부터 4월2일까지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런던·프라하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영국항공의 무료 스톱오버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영국 런던과 체코 프라하와 브르노, 올로모우츠 등의 모라비아 지역을 합리적이면서도 편리하게 이용하는 FIT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영국항공의 비즈니스석인 클럽월드와 클럽유럽을 이용하고 영국관광청이 최근 새롭게 소개한 블루뱃지의 대영박물관 가이드 투어, 애프터눈 티 버스 투어 및 더 샤드 전망대 등을 체험했다. 체코에서는 모라비아의 성스럽고도 영적인 도시 올로모우츠를 시작으로 감각적인 콘셉트의 미스 소피 호텔 투숙, 지역 소규모 양조장 및 남부 모라비아의에 위치한 브르노에서의 다양한 체코 미식의 세계와 트렌디한 바 체험이 이어졌다. 그밖에도 와인으로 유명한 남부 미쿨로프에서 체코의 와인 및 전통 모라비아식 식사, 홀레쇼비체 예술 지구 투어, 프라하 동물원 및 레고 전시인 체코 리퍼브릭, 프리미엄 아웃렛 프라하 공항에서의 쇼핑 등 체코의 새로운 트렌드와 명소를 직접 체험하면서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팸투어는 노랑풍선, 인터파크, 타이드스퀘어 등 국내 여행사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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