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얼라언스와 협약…결손가정 대상 해외여행 지원 사업도 실시

노랑풍선이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노력하고 있으며, 오는 23일부터 결손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해외여행 지원 사업 ‘제2회 꿈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노랑풍선

노랑풍선이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보폭을 넓히고 있다. 
노랑풍선은 작년 9월 사회변화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협약을 체결해 아동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큰 관심을 쏟고 있다. 지난달 22일 임직원들이 행복도시락 서울 중부플러스센터에서 진행된 결식아동들을 위한 도시락 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이외에도 작년 11월 아동보호를 위해 약 2톤의 쌀을 청운보육원 측에 기부했다. 또 자회사인 서울투어버스여행과의 연계를 통해 보육원생 20여명을 초청, 서울시티투어버스 탑승체험 및 서울시내 명소투어를 진행하기도 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을 통해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랑풍선은 오는 23일부터 자사 대표사회공헌 활동인 ‘제2회 꿈 만들기 프로젝트’를 서울시와 함께 개최, 결손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해외여행 지원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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