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연합체 랜드공감이 지난 5일 64차 월례회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 랜드공감 16개 회원사 중 9개 회원사에서 9명이 참여했으며 양평 두물머리와 남이섬 일대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양평 두물머리에서 연핫도그를 체험한 뒤 산책했으며, 남이섬으로 이동해 스토리투어 버스를 타고 20분간 남이섬을 관광했다. 이후 월례회의를 통해 4월부터 비수기에 들어가는 지역에 대한 대책과 영업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랜드공감은 매월 첫째주 월례회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당일, 하반기에는 1박2일로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은지 기자 eve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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