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6월 MICE 팸투어

괌정부관광청이 지난 4월4일부터 5일, 양일간 수원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는 2019 아시아 태평양 마이스비즈니스 페스티벌에 DMO 중 처음으로 참가했다
괌정부관광청이 지난 4월4일부터 5일, 양일간 수원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는 2019 아시아 태평양 마이스비즈니스 페스티벌에 DMO 중 처음으로 참가했다 ⓒ괌정부관광청

괌정부관광청이 MICE 마켓 확대 유치에 나선다. 괌정부관광청은 지난 4월4일부터 5일, 양일간 수원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는 2019 아시아 태평양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Asia Pacific Business Festival 2019, 이하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은 한국 마이스협회가 주최·주관하는 비즈니스 기반의 대표적인 축제다. 괌정부관광청은 DMO 중 처음으로 아시아 태평양 MICE 비즈니스 페스티벌에 참가했고 1:1상담 및 리셉션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긴밀한 미팅의 기회를 가졌다. 괌정부관광청 필라 라구아나 청장은 “괌은 마이스 지역으로써 최상의 조건을 갖고 있다. 2019년에는 괌 마이스 목적지 홍보 및 전략적 유치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고부가 기업회의 및 대형 인센티브 단체의 괌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괌정부관광청은 향후 마이스 단체 유치 확대를 위해 오는 6월 말 주요 마이스 업체 및 인센티브 전문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팸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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