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인천-오클랜드 판매 시작 
에어뉴질랜드(NZ)가 인천-오클랜드 노선 항공권을 지난 16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에어뉴질랜드는 11월23일부터 주3회 인천-오클랜드 노선을 운항하며 해당 노선에는 B787-9 드림라이너를 투입할 예정이다. 항공권은 에어뉴질랜드 홈페이지(airnewzealand.co.nz)와 한국·뉴질랜드 여행사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조만간 한국어 홈페이지에서도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요금은 현재 일부 조정 중으로 조만간 공시가 및 프로모션 요금이 출시될 예정이다. 항공스케줄은 월·목·토요일 인천에서 21시45분 출발해 오클랜드에 12시55분 도착하며, 복편은 같은 날 12시 오클랜드에서 출발해 19시55분 인천에 도착한다. 정부 인가 및 슬롯 확보 조건에 따라 판매된다. 


ZE  하계시즌 인천-다낭 증편 안내
이스타항공(ZE)이 6월17일부터 8월20일까지 인천-다낭 노선에 ZE595, ZE596편을 추가 운항한다. 항공 스케줄은 인천에서 오후 11시10분에 출발해, 다낭에 다음날 오전 2시30분에 도착하며 복편은 다낭에서 오전 3시30분에 출발해, 인천에 다음날 오전 10시에 도착한다. 6월20일, 27일에는 인천에 오전 9시30분에 도착한다. 


EY  아부다비 2박 무료 스톱오버 행사
에티하드항공(EY)이 아부다비 2박 무료 스톱오버 행사를 론칭했다. 발권기간은 6월15일까지며, 투숙일은 7월15일까지다. 항공권 예약 확정 후 에티하드항공 홈페이지에 항공권 정보를 입력하면 무료 스톱오버를 신청할 수 있다. 예약이 완료되면 호텔 바우처가 이메일로 전송되며, 호텔에 체크인하지 않는 경우에는 예약금이 청구된다. 


TG  인도-파키스탄 분쟁 관련 예약/환불 안내
타이항공(TG)이 5월6일까지 출발하는 방콕-파키스탄 구간 항공권 예약변경 및 환불에 관해 공지했다. 예약변경의 경우 항공권 유효기간을 5월13일까지 연장할 수 있다. 여정 변경과 재발행의 경우 수수료를 면제하며, 추가로 발생하는 요금은 승객이 부담해야한다. 인도-파키스탄 분쟁 관련 항공권에 한해서 전체환불, 부분환불은 수수료 없이 모두 허용된다. 


OK  10월 항공편 취소 안내
체코항공(OK)이 10월 인천-프라하 노선 항공편 취소를 안내했다. 10월13일, 15일, 17일, 20일, 22일 운항하는 OK190, OK191편 및 18일 OK191편, 19일 OK190편 등 총 12편이 항공기 정비를 이유로 취소됐다. OK4191, OK4190편으로 변경하거나 스카이팀 항공사로 대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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