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의 세련된 도시경관, 깨끗한 자연환경, 다채로운 문화, 이색 체험 등이 안방 시청자들과 만났다. 지난 7일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배정남이 절친인 디자이너 누나들과 함께 두바이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4월14일과 21일 두 번의 추가 방송을 통해 다양한 두바이의 매력이 시청자들과 만났다.
지난 7일에는 세계 초고층 빌딩 버즈 칼리파(Burj Khalifa), 세계 3대 분수 쇼 중 하나로 꼽히는 두바이 분수쇼(Dubai Fountain Show), 세계에서 가장 큰 액자 모양의 전망대 두바이 프레임(Dubai Frame), 두바이의 음식 배달 서비스 등이 소개됐다. 앞으로 남은 에피소드에서는 사막 사파리(Desert Safari), 쇼핑과 각종 페스티벌 및 이벤트가 열리는 해변 등이 다뤄질 계획이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두바이편’에서 소개된 일정이 포함된 여행상품은 하나투어, 모두투어, 인터파크, 한진관광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