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동남아 인바운드가 오랜 기간 엇박자 상승세를 마치고 동반 상승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4월30일부터 5월6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일본에서 지난주보다 약 1,000명 늘어난 1만3,759명이 한국을 방문한다. 골든위크를 맞아 일본인의 방문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주 큰 폭으로 감소해 735명에 그친 동남아에서는 1,050명이 들어올 예정이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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