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동반 상승한 일본과 동남아 인바운드가 이번 주는 동반 하락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5월7일부터 5월13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일본에서 지난주보다 2,620명 감소한 1만1,139명이 한국을 방문한다. 일본의 골든위크가 끝나면서 모객 인원이 평년 수준으로 돌아갔다. 동남아의 경우 지난주보다 293명 줄어든 757명이 입국할 예정이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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