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에 이어 나트랑과 푸꾸옥까지, 베트남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노랑풍선이 ‘베트남 리조트 기획전’을 7월11일까지 진행한다. 노랑풍선은 해변 도시 나트랑과 베트남의 숨은 진주 푸꾸옥의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려는 호캉스족을 위한 맞춤 상품을 선보였다. 

베트남 리조트 기획전에서는 나트랑과 푸꾸옥의 핵심관광지 및 리조트를 비롯해 패키지, 세미패키지, 프리미엄 등 다양한 상품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노랑풍선은 ‘나트랑 빈펄리조트 5일(39만9,000원부터)’을 추천 상품으로 내세웠는데, 최고급 시설과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5성급 리조트 빈펄리조트에서 머물고 빈펄랜드 1일 자유이용권으로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등도 즐길 수 있다. 

또 ‘푸꾸옥 특급호텔 4일(47만9,000원부터)’ 상품은 1일 자유일정을 제공하는 세미패키지 상품으로, 공항과 숙소 간 픽업차량 제공, 특급호텔 얼리 체크인 혜택도 제공한다. 관광의 경우  바다의 여신 티엔허우에게 바치기 위해 지어진 ‘딘커우 사원’, 베트남의 아픈 역사와 현대사가 살아있는 유적지인 코코넛수용소를 둘러보며, 베트남식 샤브샤브인 신짜오의 해산물 러우와 선라이즈 BBQ 등의 맛도 경험한다. 이외에도 수중 그네 체험과 일몰 감상 등 베트남 여행의 매력을 빠트림 없이 선사할 예정이다.  

이성균 기자 s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