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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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규모의 푸드 페스티벌 ‘만파쿠2019’가 도쿄에서 개최된다. 5월16일부터 6월3일까지 19일간 도쿄 국영쇼와기념공원에서 열린다. ‘만파쿠’는 ‘만푸쿠 박람회’의 줄임말로, 포만감을 뜻하는 만푸쿠의 의미가 담겼다. 고기, 해산물, 채소, 라면, 만두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70여개의 점포가 참가한다. 올해는 처음으로 주말 한정 빵 마르쉐를 선보인다. 관동 지방에서 엄선된 빵집을 매주 4곳을 소개한다. 참치 해체쇼도 열릴 예정이다. 입장료는 평일 500엔, 주말에는 800엔이다.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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