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가 인도네시아 전문 사이트를 오픈했다. 내일투어는 ‘다시 만난 인도네시아’ 사이트를 통해 인도네시아의 주요 섬을 비롯해 잘 알려지지 않은 특별한 섬 네 곳도 함께 소개한다. 

내일투어가 꼽은 인도네시아의 대표 여행지는 △신들의 섬 ‘발리’ △tvN 윤식당 촬영지 ‘롬복’ △인도네시아의 화려한 대도시 ‘자카르타’ 등 세 곳이다. 인도네시아 전문 페이지에서는 지역별 가볼만한 곳, 즐길거리, 숙박시설 등을 정리해 탭별로 제시한다. 내일투어가 꼽은 특별한 섬 네 곳은 △수마트라 △칼리만탄 △술라웨시 △코모도 등이다. 아직 한국 여행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들로 특히 코모도는 발리에서 꽤 가까운 섬이다. 지상 마지막 공룡 ‘코모도 왕도마뱀’을 실제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한편 내일투어는 전문 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상품 예약 시 팀당 8만원 상당의 무료 왕복 픽업서비스 및 예약 인원에 따른 추가 특전을 제공한다.

손고은 기자 koe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