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 패시픽 항공, 말레이시아 항공, 싱가포르 항공등 3사는 아시아의 상용고객을 위한 포상장려계획의 운영을 위하여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이 합작회사의 본부는 싱가포르에 두게 되며 아시아 지역의 상용곡객들을 위해 봉사하게 된다.
이 합작회사의 설립목적은 이 계획에 참여한 항공사들이 각자의 상용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혜택을 베풀기 위한 것이다.
이 상용 고객 우대회원들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떤 항공사를 이용하더라도 비행거리에 따른 점수를 얻게되과, 그 점수에 따라 회원이 원하는 대로 참여한 항공사중 어느 항공사든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상용고객 회원들은 여행에 관계되는 경비 즉 호텔이나 렌터카에 따라 점수를 얻게 될 것이며, 주요 신용카드 회사의 참여도 고려하고 있다.
캐세이 패시픽 항공이나 말레이시아 항공, 싱가포르 항공 외에도 아시아의 다른 항공사들도 이 프로그램의 참여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은 그 첫 단계로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에서 오는 7월부터 시작되고 시험단계가 끝나는대로 한국을 포함한 다른아시아 국가들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다른 나라의 시장 상황등을 고려하여 오는 3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이 프로그램은 세계의 기존 상용 고객회원 제도와도 제휴를 할 것으로 알려져 회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부여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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