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관광청·레일유럽 기차여행 제안…낭트·보르도·몽생미셸·생말로·렌 등 추천

내일투어가 프랑스관광청, 레일유럽과 함께 특별한 프랑스 서부 기차여행을 제안했다 ⓒ내일투어
내일투어가 프랑스관광청, 레일유럽과 함께 특별한 프랑스 서부 기차여행을 제안했다 ⓒ내일투어

내일투어가 프랑스관광청, 레일유럽과 8월21일 ‘특별한’ 프랑스를 선보인다. 내일투어는 자연, 문화, 역사 등 다채로운 매력이 공존하는 프랑스 서부 주요 도시를 둘러보는 기차여행을 제안했으며, 8월21일 단 1회 출발하는 ‘특별한-낭트 재즈 축제 그리고 보르도 와인’ 상품을 출시했다. 


내일투어의 ‘특별한’ 상품 카테고리는 기존 여행지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테마가 있는 그룹여행상품이다. 넉넉한 자유시간을 제공하고, 안전한 여행이 가능해 만족도 높은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특별한 서부 프랑스 상품은 유럽 최대 재즈 축제 중 하나인 낭트 재즈 축제부터 보르도 와인 투어, 몽생미셸 투어, 프랑스 미식까지 다양한 경험을 한 데 묶었으며, 투르, 렌 등도 둘러본다. 또 전 일정 전문 인솔자 동행, 프랑스 철도 패스 등을 제공한다. 


휴가 기간이 짧은 여행자라면 핵심 여행지만 다녀오는 개별자유여행상품 ‘금까기’ 7일 코스를 활용하면 된다. 상품에 프랑스 철도패스가 포함돼있어 몽생미셸, 생말로, 렌 등 프랑스 서부의 핵심 여행지를 쉽게 방문할 수 있으며, 파리와 연계해 한층 더 풍성한 여행이 가능하다. 현재 ▲파리·렌·낭트 금가기 ▲파리·몽생미셸·생말로 금까기 ▲파리·루아르 고성 금까기 ▲누아제 고성 금까기 등이 준비돼 있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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