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는 기본, 그 이상의 독일 매력 선보인 바이에른주
맥주는 기본, 그 이상의 독일 매력 선보인 바이에른주
  • 이성균 기자
  • 승인 2019.06.10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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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성·크리스마스 마켓·공원 등 명소 선봬
작년 한국인 14만8,121명 23만7,511일 숙박
독일 바이에른주관광청이 지난달 31일 마포구의 한 여행카페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여행 세미나를 통해 맥주 이외로 와인, 고성, 자연, 미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했다. 왼쪽부터 바이에른주관광청 수잔 밀러 매니저, 케테 볼파르트 타쿠마 요하네스 볼파르트 담당자, 바이에른주관광청 한국사무소 이분란 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독일 바이에른주관광청이 지난달 31일 마포구의 한 여행카페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여행 세미나를 통해 맥주 이외로 와인, 고성, 자연, 미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했다. 왼쪽부터 바이에른주관광청 수잔 밀러 매니저, 케테 볼파르트 타쿠마 요하네스 볼파르트 담당자, 바이에른주관광청 한국사무소 이분란 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독일 바이에른주가 맥주 너머의 매력으로 한국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바이에른주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지난달 31일 미디어를 대상으로 바이에른주관광청 여행 세미나를 진행했다. 독일 맥주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보유하고 있는 곳 중 하나인 바이에른주는 차별화된 전통을 테마로 관광콘텐츠를 소개했다. 


우선 독일은 맥주라는 공식부터 다른 차원에서 접근했다. 바이에른주에는 약 700곳의 양조장에서 3,000여종의 맥주를 생산하고 있으며, 에딩거와 파울라너 등 전통 밀맥주부터 젊은 감성을 더한 흑맥주를 생산하는 등 맥주 콘텐츠가 탄탄하지만 더불어 질 좋은 와인도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바이에른주 북부에 위치한 프랑코니아(Franconia) 지역을 대표 와인 산지로 소개하며 와이너리 투어 및 시음 등 다양한 체험을 알렸다. 뮌헨에서 차로 1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프랑코니아 지역은 미니 독일이라고 불릴 정도로 독일 문화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곳이며, 수준 높은 미식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뉘른베르크는 프랑코니아의 중심 도시로 최대 규모의 크리스마스 마켓, 스모크비어, 레고랜드로 유명하며, 미식과 사회자본과 관련한 MICE 목적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외에도 바이에른주에는 연간 500만명이 방문하는 다양한 성과 궁전, 킴제 호수, 국립공원 등 자연과 건축이 어우러진 명소도 있다. 바이에른주관광청 수잔 밀러(Susanne Miler) 매니저는 “하이델베르크, 뉘른베르크 등 고성가도와 로텐부르크, 뷔르츠부르크 등의 로맨틱가도도 빠트릴 수 없는 여행지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독일 최대 규모의 크리스마스 상점으로 꼽히는 케테 볼파르트(Kathe Wohlfahrt) 도 참가했다. 케테 볼파르트 타쿠마 요하네스 볼파르트(Takuma Johannes Wohlfahrt) 담당자는 “케테 볼파르트에서는 3만개 이상의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며 “1964년 오픈해 지금까지 성업 중이며, 로텐부르크 본점 외로 27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바이에른주를 방문한 한국인은 14만8,121명이며, 숙박일은 23만7,511일로 집계됐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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