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큰 폭으로 상승한 일본과 동남아 인바운드가 기세를 이어갔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6월18일부터 6월24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일본에서 1만6,046명이, 동남아에서 1,026명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일본의 경우 2달 만에 2주 연속 1만5,000명 이상을 유치했으며, 동남아는 4주 연속 1,000명 이상 유치를 달성했다. 중국에서도 787명을 유치해 상승세를 유지했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