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더글렌, 베니스·비엔나 팸투어 … 셔틀버스 50%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이 베니스와 비엔나를 집중 프로모션한다. 맥아더글렌은 지난달 29일부터 6월2일까지 인터파크투어, 타이드스퀘어, 노랑풍선, 세계로여행사 담당자들과 함께 베니스·비엔나 팸투어를 진행했다.
멕아더글렌은 FIT와 신혼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베니스 노벤타 디 피아베 센터와 한국인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비엔나 판도르프 센터의 서비스와 혜택을 여행사 담당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두 센터는 최근 규모를 더욱 확장해 칼 라거펠드(Karl Lagerfeld), 언더 아머(Under Armour), 컨버스(Converse) 등 다양한 캐주얼 브랜드와 스포츠 브랜드는 물론 현장에서 바로 세금 환급을 받을 수 있는 오피스와 유명 레스토랑 및 카페들이 입점했다.
한편 맥아더글렌은 최근 셔틀버스 온라인 예약 사이트를 오픈하고 판도르프 아웃렛 셔틀버스를 예약하는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과 무료 음료 바우처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7월까지 진행한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