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스테이 6번째 호텔 6월14일 개관식 … 가족·소그룹까지 “다양한 티깃에 부응”

6월14일 스타즈 호텔 독산점이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객실 판매를 알렸다. 보다 객실 크기가 넓어지고 카테고리가 다양해 다양한 타깃의 니즈에 부응한다
6월14일 스타즈 호텔 독산점이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객실 판매를 알렸다. 보다 객실 크기가 넓어지고 카테고리가 다양해 다양한 타깃의 니즈에 부응한다

모두투어의 호텔법인 모두스테이의 6번째 호텔인 스타즈 서울 독산점이 6월14일 개관식을 가졌다. 스타즈 독산은 기존 호텔과 달리 ‘고품격’을 지향, 스타즈 브랜드 영역을 보다 확장했다. 


개관식에 앞서 6월1일부터 영업을 시작한 스타즈 독산은 서울 금천구 시흥대로에 위치, 총 258개 객실로 운영된다. 스탠다드, 딜럭스, 그랜드 스위트룸까지 총 6개 객실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주요 타깃인 비즈니스 출장객은 물론 커플, 가족 등 소그룹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이는 기존 스타즈 호텔이 비즈니스 개념에 초점을 맞춰왔지만, 타깃과 브랜드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의지가 녹아난 부분이다. 모두스테이 강기태 사장은 개관식에서 “스타즈 독산점은 ‘고품격’ 비즈니스 호텔”이라고 강조하며 “다양한 타깃의 요구에 부응 하겠다”고 말했다. 


모두투어는 스타즈 독산에 이어 오는 2020년 김포, 동탄메타폴리스에 신규 스타즈 호텔을 오픈해 총 2,000여 객실을 확보할 계획이다. 

모두투어의 호텔법인 모두스테이의 6번째 호텔인 스타즈 서울 독산점
모두투어의 호텔법인 모두스테이의 6번째 호텔인 스타즈 서울 독산점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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