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여행 브랜드 ‘시그니처 유럽’의 11일 모노상품
파리 포함 에트르타·지베르니·툴루즈·옹플뢰르 등
노랑풍선이 화려한 야경과 명품 쇼핑 이상의 프랑스를 선보인다. 노랑풍선은 여유와 테마가 있는 유럽여행 브랜드 ‘시그니처 유럽’의 신규 상품으로 ‘프랑스 일주 11일 파리+노르망디/남프랑스’를 출시해 예술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이번 상품에서는 파리, 에트르타, 지베르니, 몽생미셸, 옹플뢰르, 쉬농소, 니스, 툴루즈 등 프랑스 전역의 주요 도시를 돌며 예술과 문화의 향기를 쫓는다. 파리에서는 3대 미술관으로 꼽히는 오르세 미술관을, 지베르니와 에트르타에서는 인상파의 창시자 클로드 모네의 인생을 살펴본다. 또 루아르 계곡으로 넘어가 프랑스 고성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 상트르 주 앵드르에아르의 앙부아즈 성과 쉬농소 시의 쉬농소 성을 통해 프랑스 중세 시대로 빠져든다. 이외에도 고흐의 작품 ‘밤의 카페’의 배경이 된 아를을 방문하며,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열리는 니스의 마세나 광장 등을 방문한다. 아름다운 마을도 빠트릴 수 없는데 6월말부터 7월말까지 만개한 라벤더를 볼 수 있는 고르드와 레보드 프로방스로 여행객을 유혹한다.
한편 이번 상품은 전 일정 현지 전문 한국인 가이드가 동행하며, 4성급 호텔에 머물며 충분한 휴식도 보장한다. 또 현지식, 한식, 호텔식, 프랑스 특식 등 다양한 음식으로 식사도 강화했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