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나 사라비아와 콜라보레이션… 5년 동안 유지 예정
아에로멕시코가 멕시코 유명 디자이너 로레나 사라비아(Lorena Saravia)와 함께 새로운 승무원 유니폼을 선보였다. 새롭게 변경된 유니폼은 지난 7월1일부터 향후 5년 간 유지될 예정이다.
아에로멕시코의 기내 승무원 유니폼은 우아함과 현대미를 결합함과 동시에 간편하고 유연성 있는 디자인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데 적합하게 디자인됐다. 진한 남색과 함께 턱시도를 연상시키는 검정색 라인이 강조됐고 디자이너 작품 고유 마크가 새겨졌다. 모든 승무원의 신발은 검정색이며 여성 승무원들은 더 이상 모자를 착용하지 않는다.
손고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