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이 ‘2019 한국 서비스 대상’에서 4년 연속 여행 서비스 부문 종합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시상으로 고객 중심의 경영활동을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 개선에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기업에게 포상하는 제도다.
이번 심사에서 롯데관광은 고객과 시장, 운영관리, 경영성과 등에서 우수한 평가로 4년 연속 여행사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최고경영자(CEO) 직속 고객만족팀을 운영하며 고객의 소리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개선점을 상품에 적극 반영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