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  두바이-멕시코시티 신규 취항
에미레이트항공(EK)은 2019년 12월9일부터 두바이(DXB)-멕시코시티(MEX) 노선에 매일 취항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에미레이트항공은 중동과 중앙아메리카를 연결하게 됐다. 좌석수 302석(비즈니스클래스 38석, 이코노미클래스 264석) 규모의 B777-200LR 기종을 이용한다. 바르셀로나를 경유한다.


S7  블라디보스토크-크라스노야르스크 취항 
S7항공(S7)은 2019년 10월2일부터 주 2회 규모로 블라디보스토크(VVO)-크라스노야르스크(KJA) 노선을 새롭게 운항한다. 블라디보스토크 출발편(S7 6209)은 매주 화·금요일 출발하며, 크라스노야르스크 출발편(S7 6210)은 매주 수·토요일 출발한다.


JL  국제선 유류할증료 변경
일본항공(JL)은 8월1일~9월30일 발권분에 대한 국제선 항공권 연료특별부가운임을 변경 적용한다. 한국-일본 구간의 경우 현재 편도당 4달러를 부과하고 있는데, 8월1일부터 9월30일까지는 6달러로 변경된다.


BA  요금설명회 개최
영국항공(BA)은 7월25일 오후 5시30분부터 서울 명동 알로프트(ALOFT)에서 여행사를 대상으로 요금설명회를 개최한다. 


PR  서차지 추가 적용
필리핀항공(PR)은 현재 PR469편에 적용되고 있는 서차지(Surcharge)를 8월1일 발권 및 출발분부터 PR467, PR419, PR493편에도 추가 적용한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클래스에는 4만원, 이코노미 및 프리미엄이코노미에는 1만원씩 부과한다.


VN  수하물 규정 변경
베트남항공(VN)은 8월1일부터 기내 휴대 및 위탁 수하물 규정을 현 무게 시스템(Weight System)에서 수량 시스템(Piece System)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총 무게 12kg 이내 수하물 1개, 프리미엄 이코노미와 비즈니스 클래스는 18kg 이내 2개까지 허용된다. 크기 규정(세변의 길이 56cm×36cm×23cm)도 충족해야 한다.


AA  승객 연락처 입력 재강조
아메리칸항공(AA)은 PNR 상에 연락 가능한 승객 연락처 정보를 반드시 입력할 것을 재강조했다. 항공편 지연 및 결항 등 예기치 않은 상황 발생시 PNR상에 연락처가 없을 경우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없게 되며, 이 경우 항공사는 관련 민원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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