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일주+크루즈 등 5가지 일정 선봬…KE로 3회 출발

한진관광이 9월27일, 10월4일과 11일 출발하는 그리스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은 허니무너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그리스 산토리니 ⓒ한진관광
한진관광이 9월27일, 10월4일과 11일 출발하는 그리스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은 허니무너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그리스 산토리니 ⓒ한진관광

한진관광 전세기 상품의 흥행이 그리스까지 이어진다. 한진관광은 올해 초 성공리에 마친 그리스 전세기 상품을 9월27일, 10월4일과 11일 대한항공을 통해 다시 한 번 선보인다.  


그리스는 고대 그리스인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아테네부터 지중해가 한 눈에 보이는 산토리니까지 깊은 역사와 함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다. 또 한진관광은 세계 3대 운하 중 하나인 고린도 운하와 도리아식 기둥으로 재거된 아폴론 신전 등을 볼 수 있는 고린도, 그리스 최대 성지로 꼽히는 델피 유적지가 있는 델피를 비롯해 나폴리오, 미코노스 등으로 그리스 일주를 채운다.

 
이번 9일 일정의 전세기 상품은 5가지가 준비돼 있으며, 아름다운 지중해를 품격 있게 즐길 수 있는 그리스 크루즈 일주가 돋보인다. 해당 상품에서는 셀레스티얼 크루즈에서 4박을 보내며 총 9일간 피레우스, 산토리니, 미코노스, 크레타, 에페소 등을 둘러본다. 또 다른 상품에서는 그리스 일주에 럭셔리 요트투어를 더할 수도 있으며, 허니무너들에게 인기 있는 산토리니에서 3박 머물며 스냅 사진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그리스 일주에 각각의 포인트를 준 상품 3가지가 마련돼 있는데, 그리스의 숨겨진 보석, 모넴바시아, 신비한 공중 도시 메테오라, 항구 도시 나폴리오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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