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드로우 이벤트 진행 및 소통 시간
노랑풍선 전속모델 배우 이서진씨가 지난 22일 본사를 깜짝 방문했다. 이서진씨의 방문은 성수기 시즌을 맞아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격려의 시간을 위해 마련한 이벤트로 전 직원들에게 사전 예고 없이 진행됐다.
올해로 6년째 노랑풍선의 전속모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이서진씨는 “3년 전 노랑풍선을 처음 방문했을 당시에는 여러 회사들이 밀집된 건물의 사무실이었는데 오늘은 직접 사옥을 방문하게 돼 모델로서도 뿌듯한 마음이다”라며 “최근 여러 악재들로 인해 고생하고 있을 임직원들을 만나기 위해 달려왔고 앞으로 또 방문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이서진씨는 각 층의 사업부를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커피 교환권, 1일 연차 사용권 등을 걸고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