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투어, 웹사이트에 노노 패키지여행 카테고리 신설

온라인투어가 독일과 체코 여행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팁, 노옵션 8일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은 상품의 첫 일정인 프라하 야경 투어 ⓒ온라인투어
온라인투어가 독일과 체코 여행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팁, 노옵션 8일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은 상품의 첫 일정인 프라하 야경 투어 ⓒ온라인투어

패키지로 독일과 체코를 좀 더 깊게 여행하고 싶다면 온라인투어를 주목하자. 온라인투어는 최근 ‘노팁, 노옵션 독일/체코 일주 8일’ 상품을 출시해 패키지 고객들에게 부담이 되던 현지 추가 비용은 없애고, 여행 일정은 여유롭게 구성해 만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독일과 체코는 중세 문화를 품은 이국적인 정취와 로맨틱한 풍경을 선사하는 유럽의 여행지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왔다. 이번 6박8일 일정의 상품에서는 매주 수요일 출발하는 대한항공 인천-프라하 노선 직항을 이용해 이동시간을 줄였고, 프라하 야경투어를 시작으로 여행은 중세의 유산을 가득 품은 체코의 텔츠, 부르노, 레드니체-발티체를 둘러본다. 독일에서는 플젠, 뮌헨, 퓌센, 로텐부르크, 뷔르츠부르크 등에서 풍부한 예술과 문화를 만나게 된다. 또 특별한 체험도 준비돼 있는데 체코에서 발티체 성 와인살롱 투어, 필스너 맥주 공장 투어 등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온라인투어는 동유럽 6국, 서유럽 3국,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등과 아시아 국가에서도 노노 패키지를 준비했다. 한편, 온라인투어는 최근 패키지여행 상품 지역별 카테고리에 ‘노팁, 노옵션, 노쇼핑 상품’ 메뉴를 별도로 구성해 보다 쉽게 상품을 찾고 비교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를 재정비했다.

 

이성균 기자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