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테마열차로 자리매김한 ‘경북 나드리 열차’
국가대표 테마열차로 자리매김한 ‘경북 나드리 열차’
  • 이성균 기자
  • 승인 2019.07.29 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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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서 출발해 봉화·포항·청도 세 가지 코스 운영
2009년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이용객 110만명 달성
국내를 대표하는 테마관광열차로 자리 잡은 ‘경북 나드리 열차’가 매경미디어그룹에서 실시한 소비자 조사결과 올해의 테마여행부문에서 ‘2019 국가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경북 나드리 열차는 동대구역-봉화 분천역을 연계하는 산타열차, 동대구역-포항역 왕복의 바다열차, 동대구역-청도역의 청도 불빛열차 세 가지 코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올해 5월말까지 이용객 110만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이벤트칸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연      ⓒ경상북도
국내를 대표하는 테마관광열차로 자리 잡은 ‘경북 나드리 열차’가 매경미디어그룹에서 실시한 소비자 조사결과 올해의 테마여행부문에서 ‘2019 국가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경북 나드리 열차는 동대구역-봉화 분천역을 연계하는 산타열차, 동대구역-포항역 왕복의 바다열차, 동대구역-청도역의 청도 불빛열차 세 가지 코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올해 5월말까지 이용객 110만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이벤트칸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연 ⓒ경상북도

경상북도가 지역의 우수한 철도 인프라를 활용해 녹색관광의 선도 모델사업으로 추진해 온 ‘경북 나드리 열차’가 이용객 110만명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 테마열차로 자리매김했다. 


경북 나드리 열차는 경북도와 코레일 공동 협력사업으로 2009년부터 시작해 접근성이 열악한 경북 북부지역의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고,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부합하는 철도관광의 선도 모델사업으로 정착했다. 2009년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이용객 110만명을 기록했다.


경북 나드리 열차는 4량 1편성 RDC동차(193석)로 특수 제작된 관광열차로, 카페칸과 이벤트칸, 식당칸으로 구성돼 있다. 이벤트칸에서는 통기타 연주, 색소폰 연주 등 각종 이벤트가 진행된다. 열차운행 구간은 동대구역을 출발해 봉화 분천역을 연계하는 산타열차(246.8Km, 4시간), 동대구역에서 포항역을 왕복하는 바다열차(119Km, 2시간), 동대구역에서 청도역을 운행하는 청도 불빛열차(36Km, 35분) 세 가지 코스다. 또 문경, 예천, 영주, 안동, 울진, 포항, 청도 등 관광열차가 경유하는 시·군과 연계한 당일, 1박2일 코스의 다양한 패키지 관광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테마관광열차로 자리 잡은 ‘경북 나드리 열차’  ⓒ경상북도
테마관광열차로 자리 잡은 ‘경북 나드리 열차’ ⓒ경상북도

경북 나드리 열차는 그동안 한국관광의 별 1차 선정, 경상북도 명품과제 우수상, 정부의 녹색성장 우수사례 선정 등의 열매를 맺으며 국내를 대표하는 테마관광열차 중 하나로 자리 잡았으며, 코레일 5대 관광벨트 사업으로 확장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또 축제열차, 여름 바캉스 열차, 단풍열차, 연말 크리스마스 열차 등 패키지 상품 720회, 계절별 열차와 어린이집, 수학여행, 대학생 포럼열차 등 기획 이벤트 105회를 진행했으며, 홍보마케팅을 위해 방송사(35회), 신문언론(320회) 등을 대상으로 각종 홍보사업도 펼쳐왔다.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지역의 접근성 개선과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등 철도관광의 우수한 장점을 적극 활용했다”며 “청정 경북관광의 이미지를 알리고, 지속적인 열차관광 상품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 나드리 열차는 5월 매경미디어그룹에서 실시한 소비자 조사결과 올해의 테마여행부문에서 ‘2019 국가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매경미디어그룹에서 실시한 소비자 조사 결과와 경상북도가 제출한 추진실적과 성과 등을 바탕으로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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