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스파리조트 및 천국동굴 판매…베트남 ‘동호이’ 개발

우일항운 정범구 이사(오른쪽)가 베트남 쩡띤그룹 측과 한국GSA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우일항운
우일항운 정범구 이사(오른쪽)가 베트남 쩡띤그룹 측과 한국GSA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우일항운

(주)우일항운이 베트남 레저기업인 쩡띤그룹(Troung Thinh Group)의 한국GSA로 활동한다.
우일항운은 지난 18일 베트남 쾅빈성 동호이 지역의 쩡띤그룹과 한국 총판대리점(GSA) 계약을 체결, 그룹 산하의 선스파 리조트(Sun Spa Resort)와 천국동굴(Paradise Cave)에 대한 홍보 및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일항운에 따르면, 선스파 리조트는 이 지역 최대 규모의 리조트이며, 2020년부터 2022년 사이에는 36홀 규모의 골프리조트와 온천리조트도 들어설 예정이다. 천국동굴은 길이 31.4km 높이 60m 규모로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지하궁전’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우일항운은 앞으로 베트남 차기 여행목적지로 동호이를 판촉하겠다고 밝혔다.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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